시다미 채집 용구이다.채집용 용기로, 허리에 매어 붙이고 사용한다.시다미뿐만 아니라, 트치, 밤, 호두 등의 열매, 버섯이나 민물 고기 등, 채집한 것을 넣기 위해서 사용했다.재질은 A-1-32~33이 포도 가죽제, A-1-34가 마다 가죽제, A-1-35~36이 시노다케제이다.이 중 포도 가죽, 마다 가죽제의 것은, 테이프 형태의 포도 가죽이나 마다 가죽을 세로재로 하고, 마다 끈으로 밑부분에서 나사상에 짠 것이다.입 가장자리의 직경은 300mm 정도에서, 깊이는 315mm이다.밑부분은 230mm 사방에서, 테이프 형태의 마다 가죽을 짰다.“세가닥 땋기” 형태의 끈을 십자에 건넸다.
시노다케제 것은, 가늘게 찢은 시노다케를 짠 것으로, 높이가 400mm 정도, 입 가장자리에서 바로 밑의 몸통이 잘록해진 표범 탄형이다.[유카고][토해][표주박]라고 부른다.[(전분질)]를 정제 스르타노 용구이다.[함 시궁창이다]에서 흘러나온 물을 모아 두는 통이다.두부 만들기에도 이용한다. |